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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7 주식정보] 오늘장 이슈 종목은? 현대차, SK이노베이션, 파마리서치|"AI 투자 안 식었다" 매출 두 배 뛴 엔비디아|한국경제TV 와우넷
  • 2026.08.27

Today 관심 레포트

- 현대차: CEO Investor Day: 사업구조 분산, Valuation하락 가능성 (삼성증권, BUY, 목표주가 60만원)

- 현대차 정관에는 로보틱스 사업이 부재. 로봇사업을 별도 자회사 형태로 진행할 예정

- 2026년~2027년 평균 EPS에 Target P/E 적용하여, 목표가를 600,000원으로, 7.7%하향. Target P/E 17배는 중국 전기차 상위업체 4개사(BYD, 리오토, 샤오미, Geely/적자인 니오 대신 중국 전기차 판매 2위 업체인 Geely 포함)의 12개월 Forward P/E 평균 18.9배 대비(Bloomberg) 10% 디스카운트 적용한 것

- 장점은 그룹이 같이 투자하거나, 외부 투자를 쉽게 받을 수 있음. 현대차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초기에 적자구간을 연결 실적에 반영하지 않을 수 있음


- SK이노베이션: SKIET 흡수합병에 따른 기존 주주 보호정책 필요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8/25일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결의로 소규모 합병을 통한 SKIET 흡수합병을 공시. 주당 합병가액은 SK이노베이션 125,862원이며, SKIET는 14,783원

- 이에 따라, SKIET 보통주 1주 당 SK이노베이션 보통주 0.117454주를 신주 발행(448만 1,300주)해 SK이노베이션의 주식 희석 비율은 약 2.6%로 계산됨.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53.35%에 대해서는 신주를 배정하지 않고, 외부주주 지분 46.65%만 신주로 교환하게 됨

- SKIET는 현재 독립법인으로 차입금 차환과 운영자금 조달이 어려울 정도의 유동성 위기. 2025년 8월 PRS 연계 유상증자로 약 3천억원을 조달했음에도, 2026년 상반기 영업손실 -1,367억원으로 영업현금흐름 적자를 면치 못하며 순차입금 1.15조원, 부채비율 152%로 2025년 말 대비 83%p 급증


- 파마리서치: 리쥬란 화장품의 미국 성장에 주목한다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61만원)

- 파마리서치는 그동안 의료기기 리쥬란 중심으로 성장을 해 왔음. 그러나 2026년부터 리쥬란 화장품의 성장이 전사 영업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 2026년 2분기에 전체 화장품 매출액은 95.5% 증가한 602억원이며 상반기 전체로는 74.3% 증가한 1,023억원을 기록. 2분기 화장품 내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9%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

- 미국에서 클리닉, 온라인에 이어 세포라, 틱톡, 아마존 채널 매출이 증가하고 있음. 2026년 3월에 미국 내 380개 세포라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현지 수요가 증가하며 하반기 들어 550개 매장 이상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예상 웃돈 물가·엔비디아 실적 대기 속 보합…다우 0.21%↓

- 뉴욕증시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서 보합권으로 마감

-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2% 내린 7675.70을 기록.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08% 하락한 2만6130.20,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1% 떨어진 5만3463.88로 거래를 마쳤음

- 이날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압박을 받았음. 미 상무부에 따르면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올라 시장 예상치 3.6%를 소폭 웃돌았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는 예상에 부합


2) 국립대병원들 사용 기한 넘긴 의료장비 30% 이상…“점검·관리 필요”

-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국립대병원 17곳(본·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유한 의료장비 3만971대 중 조달청의 내용연수(사용 가능 기간)를 초과한 경우가 9376대(30.27%)로 집계

- 병원별 노후화율을 살펴보면 서울대치과병원이 전체 의료장비 1196대 가운데 574대가 내용연수를 초과해 48.0%로 가장 높았음. 충남대병원 43.1%(292대 중 126대), 강원대병원 39.67%(121대 중 48대), 부산대병원 38.3%(621대 중 238대), 전북대병원 38.2%(317대 중 121대)가 뒤를 이었음. 경상국립대병원(36%), 제주대병원(34%), 서울대병원 본원(30.5%), 서울대병원 분원(30.4%)도 내용연수를 초과한 의료장비 비율이 30%를 넘었음

- 의료장비가 내용연수를 초과하더라도 당장 고장이 나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노후 장비는 진단이나 치료 도중에도 고장이나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함. 국립대병원들은 노후 의료장비 관련한 애로사항으로 부품이 단종돼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부품 확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음 ?

3) 국제유가, 이란·오만 협상 진전에 3거래일 연속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전장 대비 0.16% 하락한 배럴당 82.23달러에 거래

-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84달러로 전장보다 0.84% 하락

- 국제유가는 26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이란과 오만의 협상 진전 기대감 속에 3개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음


4) K원전 발목 잡던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하나…한전, 7%대 급등

-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가 현실화할 경우 한국 측의 협상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 한국전력이나 한국수력원자력이 웨스팅하우스의 주주가 되면 원전 수출 과정에서 발생해온 기술 사용료와 지식재산권 문제를 협상하는 데 일정 부분 지렛대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

- 웨스팅하우스는 캐나다 자산운용사 브룩필드가 51%, 캐나다 우라늄 기업 카메코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한국수력원자력과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1월 50년을 기한으로 하는 글로벌 협력 합의문을 체결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한국전력 #현대건설 #한전산업 #한전KPS


5) "AI 투자 안 식었다" 매출 두 배 뛴 엔비디아

-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늘어난 962억 2000만 달러(약 133조 2000억원)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음

- 이는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전망치 921억 7000만 달러를 40억 달러 이상 웃돈 수치로, 엔비디아는 이에 따라 1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과 관련해 "AI가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토큰은 생산적이고 수익성이 높으며 이제는 연산이 곧 매출이 됐다"고 선언

- 실적을 끌어올린 것은 AI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890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17% 증가. 엔비디아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벌어들인 셈.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오라클 등 글로벌 빅테크가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가 계속 늘고 있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두산테스나 #심텍 #티엘비 #이수페타시스 #두산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3,463.88 (-113.52p, -0.21%)

- S&P500 : 7,675.70 (-1.58p, -0.02%)

- 나스닥 : 26,130.20 (-21.10p, -0.08%)

- 영국 FTSE100 : 10,878.12 (-8.04p, -0.07%)

- 프랑스 CAC40 : 8,462.39 (+23.19p, +0.27%)

- 독일 DAX : 26,285.96 (+19.82p, +0.08%)

- 유로스톡스50 : 6,470.74 (+15.11p, +0.23%)


- 주요뉴스 및 시황

- 국립대병원들 사용 기한 넘긴 의료장비 30% 이상…“점검·관리 필요”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1.20달러(-0.88%) 하락한 온스당 4,653.3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54bp 오른 4.209%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95bp 오른 4.64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5% 오른 99.17를 기록

엔비디아 실적: 예상치 상회, 어닝콜 이후 주가 반전 상승


정규장에서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1.59% 하락 마감. 장 마감 후 발표된 2분기(2027 회계연도 2분기, 5~7월) 실적은 매출 962억 2,100만 달러(전년비 +106%, 전분기비 +18%)로 시장 예상치(921억 7,000만 달러)를 40억 달러 이상 상회. 영업이익은 637억 3,400만 달러로 전년비 +124%. 조정 EPS는 2.22달러로 예상치(2.10달러)를 상회.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75%를 유지하며 시장 우려를 불식.


데이터센터 매출은 117% 급증한 890억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 이 중 하이퍼스케일러(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매출은 전년비 102% 증가한 487억 달러로 데이터센터 매출의 약 55%를 차지했고, AI 클라우드·산업·기업 고객向 매출은 403억 달러. 블랙웰 울트라 인프라 확산이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됨.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058억 4,000만~1,101억 6,000만 달러(중간값 1,080억 달러)로, 로젠블랫이 긍정적 서프라이즈 기준으로 제시했던 1,050억 달러선을 상회. 다만 중국 데이터센터向 매출은 가이던스에 미반영. 베라루빈은 전면 양산 단계 돌입을 발표.


향후 수년간 필요한 핵심 부품 확보를 위한 공급·생산능력 약정 규모는 직전 분기 1,190억 달러에서 이번 분기 2,790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증가분 대부분이 메모리 조달 관련으로 확인됨. 이 소식에 마이크론, 샌디스크, SK하이닉스 ADR 등 메모리 관련주가 시간외에서 3% 이상 상승했고, 네비우스·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 관련주도 약 7% 상승.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1% 넘게 하락했으나, 어닝콜이 진행되며 분위기가 급반전됨. 결정적 계기는 2028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약 70%)으로, 이는 월가 예상치(약 44~4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 엔비디아 CFO는 내년에도 70% 수준의 매출총이익률을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동시에 메모리 병목·가격 상승 지속을 이유로 내년 마진율 전망치를 73.5~74%로 소폭 하향 조정. 이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에도 시사점이 있는 코멘트로 평가됨.


젠슨 황 CEO는 AI 산업이 소수 연구소 주도에서 다수의 신생 AI 기업·스타트업이 만개하는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평가했으며,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가 올해 8천억 달러에서 내년 1조 3천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아마존은 2029 회계연도까지 GPU 200만개 구축 계획 공개). 일부 AI 기업의 성장 속도가 자체 자금력·신용 여력을 넘어서고 있어, 부지·전력·데이터센터 용량 확보를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는 코멘트도 나옴(신용공여 관련 우려에 대한 간접적 언급으로 해석 가능).


주가는 정규장 마감(-1.59%) 이후 실적 발표 직후 한때 -1.27%(207달러)까지 밀렸으나, 어닝콜의 매출 성장 가이던스 발언 이후 상승 반전, 시간외 거래에서 3.76% 급등한 217달러선까지 상승.


간밤 미 증시는 PCE 물가지표의 소폭 상회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 확률이 오히려 낮아지는 등 예상보다 차분한 반응을 보였으며, 시장의 관심은 온전히 엔비디아 실적에 집중. 엔비디아는 매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을 뿐 아니라, 어닝콜에서 제시한 내년 매출 70% 성장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44~45%)를 크게 웃돌면서 실적 발표 직후 하락하던 주가가 시간외에서 급반전 상승.


메모리 조달 관련 공급 약정 규모가 대폭 확대된 점은 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관련주 전반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며, 이는 기존 "이번 주 핵심 프레임"에서 제시했던 엔비디아 가이던스·마진 추이 변수가 우호적으로 확인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다만 내년 마진율 전망치가 소폭 하향 조정(73.5~74%)된 점과 신용공여 관련 코멘트는 여전히 주시할 변수로 남아있음.


이제 시장의 초점은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엔비디아發 훈풍 반영 여부와, 주말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의 워시 의장 발언(재무부-연준 정책 충돌 이슈 포함)으로 이동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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