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추천으로 교육을 시작했던 저. 자그만치 2년 전에 처음 대표님을 뵈었네요. 1년 반을 수강 후에 4월 중순,,말?부터는 혼자서 공부와 매매를 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후로 제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던 파생상품에 대해 알고 직접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그만치 월물 옵션과 위클리 옵션이라니.... 제 주위에 하는 이가 아무도 없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그래도 배운 교육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니,, 땅에서 지렁이가 직립보행하는 격입니다.. 공부는 기존에 교육 들을 때 필기를 해 놓은 노트가 있어서 계속 반복해서 보았고, 7월부터 시작된 하락의 장도 11월까지 풋 옵션으로 수익을 보았네요. 8월 5일 블랙먼데이때에도 이미 풋을 사놓은 상태라, 부산으로 휴가를 가는 중이었더랬죠.. 삼성전자도 7만원대에 지인들에게 물량 좀 줄이라고 말해주고, 마이너스가 된 사람에겐 추매하렴 51000원 정도에 하라고 말도 해줄 수 있는.. 열어놓기는 43,000~ 45,000원까지 열어놓으라고 이야기는 했어요.. 그래도 상황은 그 때 다시 봐야한다고 기다리라고까지 이야기를 하는 정도라니.. 어머니 인버스도 손절보다 기다렸다가 익절해서 나오기까지... 제 자신이 놀랍습니다. 시가,저가,고가,종가,주가도 구분 못하고 꼬리가 왜 생기는지 윗꼬리 아랫꼬리 분간도 못한 저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혼자 옵션을 하면서 대표님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수익률은 중요치 않다. 정말 수익률에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 재수강 신청했습니다. 아.. 대표님 양방 소통이 안되어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열심히 듣고, 모니터,,소리,,반응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