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우리가 오랜시간 밀고온 바이오텍주의 제법 긴 조정을 거치고 왔습니다 다른때와는 달리 그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불안한 마음이 들고 반신반의하면서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통하여 지난날을 떠올리며 반성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비중을 편중되지않게 매수도 천천히 매도도 천천히 급할게 없이 진득이 지켜보며 기다림도 초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것을 일깨워 줬습니다 주식과는 사랑에 빠지지 말라했는데 어쩌다보니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어 대표님께서 월초 바이오주 크게 흔들릴때 5종목을 떠나보내야했던 순간 너무 아쉽고 힘든 이별이었지만 쉽게 놓지를 못하고 알테오젠만 전부 매도, 4종목은 절반만 매도하고 더 좋은날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남겨두었지요 오늘 다시 싸인주신 종목들을 담으면서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야! 하며 우리종목 비중을 늘렸습니다 바이오주들은 일제히 반등하고 펩트론은 다시 신고가를 쓰며 오늘에야 펩트론은 올매도하고 좋은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미대선이 끝나면서 시장 색깔은 전과 많이 달라졌네요 또 다른 판도의 장에 빠르게 적응해야하고 수익은 크게 손실은 최소화하면서 연말과 25년을 기대하며 우리의 선장이신 대표님의 방향을 믿고 포트에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다시 긴 항해를 떠나야겠습니다 믿음으로 이끌어주시고 좋은 결과로 보답해주시는 대표님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