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콤한인내 입니다. 3월부터 쌍둥이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이제 적응기간이 끝나, 4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블 클럽방과 라이브 방송을 다시 참여하지 못 하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나중에 다시 시간이 되어 쿠폰 다 쓰면서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도 퇴근하고 소장님의 녹화방송을 들으면서 틈틈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의 주옥 같은 후기를 보며, 배우고 느끼고 선한 영향력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p500 20TT에는 대응을 잘 했다가(줄이고 헷지했습니다), 이번 입지형 하락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입사 준비 및 결과를 기다리는데 신경이 팔려 텐션을 놓친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장님을 만나기 전에는 스스로를 질책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다음에는 더 잘 해야지! 더 잘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복기하고 거기서 더 배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소장님처럼, 그리고 선배님들 처럼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었습니다. 24개월 선 의미선에 도달 했을 때, 소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드디어 미국도 과매도존에 진입했다'는 말씀을 듣고, 과감하지는 못해도 행동으로 옮기자 생각하고 저점을 깰 때마다 분할 매수하자. 하락 각도가 강하니 72개월 선까지 분할 할 생각으로 들어가자고 생각하고 1계약 씩 매수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4880 아래에서는 좀 더 과감하게 들어갈 걸 그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상단의 의미선에서는 줄여주는 전략을 다시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소장님께서 강조하신 반복의 힘! 콩나물 처럼 저도 모르게 조금씩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느리지만 계속 체화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예전의 욕심 많은 돼지에서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많이 벌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떨리지 않는 매매를 계속 이어가는게 목표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밖에 전해 드리지 못 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