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서울에서 6개월 회원을 시작으로 독서특강, 82기 종합반을 들으면서 소장님의 최고의 연상법 강의와 그림공부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애기 주린이입니다. 배우면서 2025년이 너무 기대되었고, 1년 회원이 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개별 주식 매매보다는 내 노후를 책임져줄 SPY와 당분간은 소장님 강의에 집중하며, 주가지도를 배우는데는 더블방이 많은 도움이 되어서 쿠폰이 허락되는 대로 보고 듣고 있습니다. 국내 옵션은 더블방 들으면서 모의로 시작하고 있구요, 미선물은 퇴근한 남편과 같이 하는데 각자 확실히 아는 구간에서만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단, 12시 전에는 꼭 취침합니다.^^) 30-5, 번개챠트를 보면서 시츄가 빨빨매수에서 녹턴과 어나더레벨 신호에서만 매매하는 알고 매매하는 습관을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성격이 급해서 가끔 떨어지는 칼날을 맨손으로 잡아서 아픈적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매매일지를 적어가면서 소장님 강의 노트를 확인하고 스스로 고쳐야 될 부분과 하지 말아야 될 부분을 체크합니다. 예전 직장다닐때 2시간까지 첫 강의를 준비할때 한달을 준비했던 기억이 생각합니다. 처음을 그렇게 준비했기에 그 다음의 강의들은 원고를 보지 않고도 강의가 가능했었던 시절이 생각합니다. 그만큼 노력과 반복 연습을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소장님과 선배님들을 존경하며, 지나온 노력의 시간들이 소중하고 귀하다는걸 저는압니다. 선배님들의 후기글을 보면서 수익을 쫓아가는게 아니라 어떻게 매매를 하였는지를 보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르면 매매하지 마라. 눈으로 매매하라'라는 말씀 깊이 새겨들으면서 꾸준한 반복은 최고의 재능이듯이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있습니다. 1~2번은 실수이지만 3번째는 나의 실력될 수 있으니까요. 첨부한 미선물 매매는 저의 수준에는 과분한 수익입니다. 나의 스승이신 소장님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꿈에서도 소장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챠트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