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명절들 보내셨죠? 추석연휴끝자락에 퐁당 하루 거래하는 금요일. 그날저녁 딸과의 아이돌 콘서트를 가기로 한날이라 여유자작 뒹굴다 8시에 장을 둘러보고 깜빡 잠이 들었다 비몽사몽중 (친정에서 컴퓨터없이 폰으로 매매하려니 답답하더라구여,그래서 오늘은 쉬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요.) 주아쌤의 한미반도체 사라구!! 쫌 사 ..지금이야... 목소리에 본능적으로 퍼뜩 일단담아본다... 아무것도 듣지도 않구 그냥 일단담고..차근차근 설명을 들어본다.. 이렇게 그냥 담아도 되냐구요? 믿구 사는거죠..크하 전 쫌 늦게 담고 일찍 판것도 같은데 한미반도체 10.4% 찍혀있네여. 자다깨서 얼껼에 수익내서 기분좋게 오후에 콘서트를 다녀왔네요. 주아쌤을 가끔 뜨문뜨문 방송에서 보다가 올초 혼자 주식을 하면서 제로베이스 패턴교육 영상도 보고 매일 아침 오늘장 뭐사지를 보다보니 어느새 회원이 된지 수개월째..올하반기도 쭉...주아쌤과 함께 합니다. 아마 내년에도 쭉 계속함께 하겠지여. 여기저기서 치이며 돈날려가면서 알게된 리빙서비스는 다 사기다..라는 제 신념을 무너뜨려준 알찬 방송에 이젠 하루종일 주아쌤과 함께 하는게 일상입니다. 주식부터...인생이야기와 어디서 저런 정보를 다 수집하셨을라나 싶은 이야기들까지. 모르는게 없는 만물 백과사전같은 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냥 즐겁습니다. 주식은 누구한테 한다고 말하기도 곤란하고 혼자하는 하는거잖아여. 외로울때도 있고 이거 잘하고 있나 불안할 때도 있었는데 주아쌤과 함께 하다보니 든든하고 무엇보다 재밌어요. 그리고 위로가 참 많이 됩니다. 장 빠져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도 토닥토닥 가만히 방송 듣다보면 불안이 가시고 망한주식 수술잘해서 탈출이 아니라 수익을 내고 나오는 날엔 정말 기분이 짜릿하기도 하구여. 장이 좋아서도 있겠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마인드 잘 잡아가면서 하다보니 올핸 ...상상도 못해봤던 (이건 제기준일 뿐이랍니다.) 수익을 내서 가족들을 놀래키기도 했구여. 제가 번돈으로 당당히 운동도 등록하고 콘서트 vip자리도 앉아보고, 아이 용돈도 척척 줘보면서 경력 단절되고 살림만 하던 제게 나도 이제 뭔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게 되어 너무 신나는 요즘이랍니다. 아침에 방송전부터 들어와 인사를 남기고 함께 시작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신나고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이 더해져서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있어여. 삼성전자 없으면 나중에 삼성전자만 갈떄 어쩔꺼냐구 음봉에 2주 양봉에1주..거꾸론가?? 암튼 주워라....아주 귀에 딱지가 앉게 얘기해주셨는데 그 삼성전자가 정말 9만원도 넘겼네여..물론 다팔아먹고 쪼콤 기분으로 들고있는게 40%수익중입니다. 안남겨놨음 쪼콤 아니 마이...섭섭할 뻔 했죠..ㅋ 참....오프라인 후기 조금 얘기하자면 주아쌤 실제 모습에 ..정말 깜짝 놀랐어여. 인형같은 실물에...! 외모악플 다는 너님들..보고 얘기해라!! 라고 말해주고 싶네여. 그날 함께 찍은 사진 부적처럼 컴퓨터로 출력해서 컴터옆에 붙여놨어용...ㅋㅋㅋ 주아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방식구들 모두! 남은 25년도 날마다 상한가 3방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