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 초기부터 재테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저런 책을 읽고 펀드를 시작으로 주식까지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주식에 "주" 자로 모르면서 무작정 사고 팔때 였습니다. 중간 중간 주식에서 손실을 입을 때도 있었고 아주 우연히 바이오 주식에 소위 몰빵을 하여 크게 벌고 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죠. (단지 운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계좌는 정말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내 계좌가 솜사탕처럼 사라지겠구나 하는 불안감이 들때 즈음 우연히 "오늘장 뭐사지"에서 임주아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몇 주를 지켜봤고 이 분이 나의 주식 인생에서 북두칠성 같은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 같은 믿음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주식 인생 처음으로 임주아 대표님 방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2주간 함께 했는데 참 해안도 밝으시고 방송을 듣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당연히 수익은 함께 따라오더군요 짧은 시간 동안 한미사이언스~ 산일전기까지 이외 여러 종목에서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제 저의 주식 인생 2막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임주아 대표님과 함께 나의 주식 계좌도 날개를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