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년 상반기 추세매매반 수익에 대한 감사의 글 추세매매반 김우식 대표님의 가이드를 등대 삼아, 저는 매일 성실히 공부하며 매매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그 결과, 2025년 상반기(1월 2일 ~ 6월 20일) 동안 전문가 계좌에서 무려 60%의 수익률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첨부1)은 김우식 전문가의 가이드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제 계좌(계좌명: 전문가A)의 '월별 계좌 수익률'을 나타낸 자료입니다. (첨부2)는 해당 계좌가 단일 종목이 아닌, 리스크 분산을 고려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출된 성과임을 보여주기 위한 자료입니다(2025년 6월 21일 기준) 이 모든 결과는 대표님의 깊이 있는 분석과 꾸준한 방송, 그리고 흔들림 없는 원칙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정말 대단하십니다!’라는 감탄과 함께, 그간의 피땀 어린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대표님의 가이드를 믿고, 저 역시 더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2. 추세매매반(김우식 대표) 가입 배경 주식을 시작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퇴직 후 취미 활동의 하나로 80세까지 즐겁게 주식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기보다는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오랫동안 재미있게 투자하자는 것이 제 투자 철학의 출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쟁터 같은 주식시장에서 조직도 없고 전문적인 실력도 없는, 기본조차 제대로 배우지 못한 개인 투자자인 제가 정말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이 들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주식 2년 차였고, 다른 주식전문가에게 8개월간 가이드를 받으며, 전문가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하고, 나는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 자주 시청하던 한국경제TV의 심야 및 주말 무료 특강, 그리고 유튜브 공개방송(공방)을 통해 저의 투자 성향과 스타일에 잘 맞는 전문가를 찾게 되었고, 그 대상이 바로 김우식 대표였습니다. 성실하고 신뢰감을 주는 실무형 전문가라는 인상을 받았고, 회비도 부담 없이 합리적이어서 2022년 7월, 추세매매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3. 추세매매반 참여 소감 요약 추세매매반에 가입한 지 어느덧 3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 2년 동안은 대표님의 매매 가이드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따랐고, 장중 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시청하며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위험 종목을 회피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개인 계좌의 종목 수를 약 30개에서 5개 이내로 정리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2차전지 및 반도체 분야 종목들을 사전에 정리함으로써 손실을 줄이는 효과도 경험했습니다. 현재 저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계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 계좌(국내 종목 약 10개) * 개인 별도 계좌(국내 5개 + 미국 4개 종목) * IRP 계좌(TDF 운용) 2024년 10월부터는 비중 조절 등 자율적인 판단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실천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 개인 실천 원칙(대표님 가이드 기반) 1) 매도/전량매도 지시에 즉시 대응 - 리스크 최소화 2) 장중 라이브 방송 필수 시청 - 시장 흐름 파악 및 개인 계좌 종목 대응 3) 전문가 계좌에 비추천 종목은 담지 않기 4) 전문가 계좌에 <수익리포트> 종목은 10% 이내, 2개 이하로 제한 * 학습과 성장 노력 1) 비중 조절 훈련 -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확대, 하락 예상 종목은 축소 2) 내 투자 그릇 인정 - 자산 배분의 균형 및 평정 유지 3) 종목 수익률보다 계좌 총자산에 집중 추세매매반과 함께하면서, 평소 대표님께서 자주 언급하시는 ‘우생마사’라는 사자성어를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의 흐름에 맞서 무리하게 매매하지 말고, 트렌드에 순응하며 리스크를 줄이자’ ‘손실도 투자 과정의 일부로 담담히 받아들이자’ 이러한 말씀들은 투자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하고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주식에 대한 나의 생각 전문가 계좌의 현재 수익률은 60%에 달하지만, 연말에는 마이너스로 전환되어 쓴술을 마시며 친구에게 “주식은 정말 어렵다”고 푸념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10% 이상의 수익을 냈음에도, 마치 마이너스 10% 손실을 본 사람처럼 시원한 소주가 차갑게만 느껴질 수도 있고요. 반대로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얻어 가족에게 작은 선물을 건네고, 함께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가능성이 공존하는 것이 주식의 특징이자 매력이라고 느낍니다. 저는 노력은 하되, 결과는 담담히 받아들이는 쿨한 태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만의 방식으로 주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주식 하다가 힘들고 지칠 땐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높은 수익을 기대한다면 그만큼 큰 손실도 감당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또한, 제 주식 ‘그릇’이 작다면 그에 맞게 자금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되도록 쌓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혹여 스트레스가 생기더라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주식이라는 취미를 시작한 지 어느덧 5년 차에 접어들며, 제 마음가짐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상상해보는 시간을 보내 보았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몇 자 적어보았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